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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송영무 자문 업체, 해군 납품액 3배로 뛰어”
지난 14일 국방부 청사에 도착한 송영무 후보자[중앙포토]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해군참모총장 예편 직후 국방과학연구소(ADD)에 근무하면서 동시에 법무법인 율촌 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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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덴만의 영웅’ 이국종, 명예해군소령으로 진급
11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‘명예해군소령’에 임명된 뒤 경례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. [사진 해군] ‘아덴만 여명작전’ 직후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(현 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육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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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과의사 이국종, 해군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
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소령 계급장이 달린 정복을 입고서 경례를 하고 있다. 이 교수는 11일 명예해군대위에서 명예해군소령으로 진급했다. [사진 해군] ‘아덴만 여명작전’직후 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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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덴만 석해균 선장 수술’ 이국종 교수, 명예 해군 소령 진급
이국중 교수. [사진 해병대] ‘아덴만 여명작전’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(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육담당관)을 치료했던 이국종(49) 아주대 의대 교수(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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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도 해병대 팔각모 쓰려나…해병 예비역들 반발
지난 2012년 12월 해병대를 만기전역한 탤런트 현빈이 경례를 하고 있다. 그가 쓴 게 팔각모다. [중앙포토] 국방부는 해군 전투모를 해병대와 같이 팔각모로 바꾸는 것을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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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, 해병대식 ‘팔각모’로 교체…“정체성 훼손” 반발
팔각모를 쓰고 있는 해병대. [사진 해병대 홈페이지 캡처] 국방부가 해군과 해병대의 일체감을 강화를 명분으로 해군 전투모를 해병대식 팔각모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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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참모총장, 혹한기 훈련 중인 특수부대원 격려
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18일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을 방문해 혹한기 훈련 중인 해군특수전전단(UDT/SEAL)과 동계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수색대대의 작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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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해부대 23진 최영함 아덴만行…새해 첫 파병
청해부대 23진 최영함(DDH-Ⅱㆍ4400t급)의 파병신고식이 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렸다. 송봉근 기자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23진이 3일 오전 해군작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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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] 킴벌, “첸쉐썬이 중국 가게 한 게 미국이 한 가장 멍청한 짓”
1981년 2월, 전 칼텍 총장 두브리지(Lee Alvin DuBridge)가 첸쉐썬(錢學森·전학삼)에 관한 발언을 했다. “첸쉐썬은 미국의 매카시즘(McCarthyism)이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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킴벌, “첸쉐썬이 중국 가게 한 게 미국이 한 가장 멍청한 짓”
1 전인대 부위원장을 역임한 천수퉁(오른쪽)은 마오쩌둥이 존경하는 민주인사이며 저명한 서예가였다. 1954년 5월1일 텐안먼 성루(城樓). 1981년 2월, 전 칼텍 총장 두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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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‘첫 대북 응징’ 몽금포 작전 이끈 제독
서해 백령도에서 북동쪽으로 22㎞ 떨어진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. 민요 몽금포타령으로도 유명한 몽금포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다음해인 1949년 8월 17일 한국군이 처음으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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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참 차장 이범림…후반기 장성급 인사 단행
정부는 17일 합동참보본부 차장에 이범림(57) 해군사관학교장(해군 중장)을 임명하는 등 후반기 장성급 진급과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. 국방부 당국자는 “능력과 전문성, 인품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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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볼트 문제 있었나…내 아들 희생으로 끝내야”
지난 2일 영결식에서 김 소령의 부모가 오열하고 있다. [뉴시스]지난달 26일 동해 NLL(북방한계선) 근처에서 대북한 잠수함 작전을 벌이던 링스헬기가 망망대해로 추락했다. 북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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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락 헬기 조종사 다음달 2일 국군수도병원서 영결식
해군이 지난 26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해상훈련(연합 해양작전) 중 추락해 순직한 링스 해상작전헬기 승무원 3명의 영결식을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해군장(海軍葬)으로 다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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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인물]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
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,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… “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.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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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몽금포 작전' 주역들 67년만에 훈장 받는다
몽금포 작전의 주역들에게 67년만에 무공훈장이 쥐어진다. 몽금포 작전은 6·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1949년 8월 북한군이 미국 군사고문단의 요트를 훔쳐가자 이를 되찾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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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해군 왕건함 5번째 파병
청해부대 21진 왕건함이 23일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린 환송식 뒤 출항하고 있다. 왕건함은 5진(2010년),10진(2012년),13진(2013년),18진(2015년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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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 단독] 이순진 합참의장 북한 '목의 가시'에서 현장지도 시작
이순진 합참의장이 12월 29일 서해상에서 작전중인 세종대왕함 전투지휘실을 찾아 작전을 지휘하고 있다. [사진 합동참모본부]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1일 강화도 서북쪽에 있는 최전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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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뱃사람, 명예해군상 탔다
해군이 올해 제정한 명예해군상의 수상자들이 16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시상식 직후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. 왼쪽부터 조귀래 해군 준위, 정무운 해병 상사, 이가영 해군 대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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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 대신 활 잡은 이순신 동상 최초로 세워졌다…얼굴은 온화한 선비형으로
바다향해 지휘봉 휘두르는 이순신 동상첫 공개되는 활을 찬 이순신 동상 활을 차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칼 대신 활을 잡은 이순신 장군 동상이 처음으로 세워졌다.해군은 27일 “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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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진 첫 3사 출신 합참의장 … 2연속 비육사 발탁
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3사 14기, 61세 대구 출신, 제2작전사령관·항공작전사령관·수도군단장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이 14일 3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합참의장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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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년 만에 세웠다, 해군 몽금포 작전 전승비
해군은 한국군 최초의 대북 응징 보복작전인 몽금포 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15일 인천 월미도에서 ‘몽금포작전 전승비’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. [뉴시스]“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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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분석] 이순진 첫 3사 출신 합참의장…2연속 비육사 발탁
정부가 14일 대장(별 넷) 인사를 발표했다. 군 내에선 ‘9ㆍ14 파격 인사’로 불릴만큼 화제가 많다. 육군 3사관학교 출신이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됐고, 대장 8자리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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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금포 작전을 아시나요
"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~" 민요 몽금포 타령으로 유명한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. 이곳은 대한민국 해군에겐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. 66년전